익산, 727억 투자로 자동차부품 산업 도약

익산, 727억 투자로 자동차부품 산업 도약

익산시, 727억 원 투자로 자동차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

익산시가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2026년 4월 28일,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및 자동차 안전부품 생산 기업인 ㈜우신세이프티시스템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우신세이프티시스템은 자동차용 안전벨트 등 안전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생산 제품의 80% 이상을 해외에 수출하는 수출 중심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 기업은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 내 유휴부지를 매입하여 향후 3년간 총 727억 원을 투자, 신규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34명의 직접 신규 고용 창출과 함께 협력업체 등 간접고용을 포함해 약 2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하여 투자계획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인허가 절차와 기업 지원 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생산시설 구축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기존 산업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새로운 생산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지역 산업단지 활성화에 큰 의미를 지닌다. 제2일반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동차부품 산업 기반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신세이프티시스템 관계자는 "익산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기업 지원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계획된 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727억 원 규모의 투자가 제2일반산업단지의 유휴부지를 새로운 생산 기반으로 전환하고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투자 수요를 적극 발굴해 지역 산업 성장 기반을 넓히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 727억 투자로 자동차부품 산업 도약
익산, 727억 투자로 자동차부품 산업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