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무제한 확대

대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무제한 확대

대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무제한 확대

대구시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6년 9월 30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정책은 특·광역시 최초로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을 완전히 폐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이 20회,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이 5회로 제한되어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의사의 소견서 제출이 필요하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모든 난임 부부로 확대되며, 체외수정 시술비는 신선배아 시술 시 최대 170만 원, 동결배아 시술 시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인공수정 시술비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거주 기간, 연령, 시술 회차 등에 따라 지원 금액에 차등이 있을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구보건소 가족돌봄팀(☎ 053-661-382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확대 조치로 더 많은 난임 부부가 경제적 부담 없이 필요한 시술을 지속할 수 있게 되어, 출산율 제고와 가족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무제한 확대
대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무제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