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남해대교 걷기 체험과 문화행사
남해의 관문으로 불리는 남해대교에서 특별한 가을 체험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1973년 개통된 남해대교를 직접 걸으며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2026년 10월 3일 토요일, 남해군 설천면에 위치한 남해 웰컴센터에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며, 단거리와 장거리 두 코스로 나뉘어 체험할 수 있다.
| 코스 | 운영 횟수 | 길이 | 소요 시간 | 운영 시간 |
|---|---|---|---|---|
| 단거리 | 5회 | 265m | 40분 | 10:00, 11:00, 13:00, 14:00, 15:00 |
| 장거리 | 2회 | 1,100m | 80분 | 10:30, 13:30 |
체험 참가 자격은 만 20세 이상, 키 160cm 이상이며, 현장에서 신체 조건 확인 후 체험이 제한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마감되었으나 현장 상황에 따라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안전을 위해 헬멧과 하네스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며, 전문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진행된다. 임산부, 노약자, 만 19세 미만 청소년, 만성질환자는 참여가 제한될 수 있고, 기상 상황에 따라 체험이 취소될 수 있다.
단거리 코스는 남해대교 주탑에서 되돌아오는 구간이며, 장거리 코스는 하동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는 코스다. 평소 자동차로 빠르게 지나던 다리를 걸으며 바라보는 남해 바다와 섬의 풍경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같은 날 남해대교와 노량마을 일원에서는 가을 문화행사 ‘물드는 바다’가 함께 열린다. 이 행사는 음악과 산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스탬프 투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버스킹 공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강윤철 외
- 디제잉 퍼포먼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DJ 편킨캣
- 재즈 & 크로스오버 콘서트: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정수민 & 진수영
낮에는 남해대교 위를 걸으며 바다를 감상하고, 오후에는 음악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해질 무렵에는 재즈 공연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남해대교 전망대도 함께 방문하면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남해 웰컴센터는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남해대로 4214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