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식 현장
대전 유성구 자운동에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 ‘반려동물 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2026년 9월 29일, 자운동 280번지 일원에서 열린 개장식 ‘댕댕피크닉’ 현장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 20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 놀이터는 4,490㎡ 규모로 조성되어 반려동물 놀이시설과 피크닉장, 음수대, 피크닉 테이블 등 보호자가 쉴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하절기에는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무다. 이용 시간은 1회 최대 2시간으로 제한된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이용 시 주의사항도 마련됐다.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과 보호자만 입장할 수 있으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입퇴장 시에는 반려동물 목줄 착용이 필수이며, 배변봉투 지참도 요구된다. 놀이시설 내에서는 반려동물에게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보호자가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금지된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체급별 이용일도 구분했다. 40cm를 초과하는 대형견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40cm 이하 중·소형견은 그 외 날짜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없이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개장식 ‘댕댕피크닉’에서는 반려견 레크리에이션과 명량운동회 등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강아지들은 안전하게 뛰어놀며 에너지를 발산했고, 보호자들은 음수대와 벤치 등 편안한 휴식 공간에서 여유를 즐겼다.
유성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새롭게 문을 연 유성구 반려동물 놀이터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유성구 반려동물 놀이터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로 40
운영시간: 10:00~18:00 (하절기 19:00까지)
휴무: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