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10월, 공예로 물든 가을 축제

진주 10월, 공예로 물든 가을 축제

진주, 10월 한 달간 공예 예술의 향연 펼쳐진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경남 진주시는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공예 행사를 준비했다. 10월 한 달 동안 진주 곳곳에서 펼쳐지는 ‘3대 공예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예 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목공예전수관 수강생 작품전 ‘결: GRAIN’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일호광장 진주역 기획전시실에서는 진주목공예전수관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결: GRAI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나무의 결과 시간, 그리고 배움과 기술의 전수를 상징한다. 9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1년간 정성 들여 완성한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진주소목의 전통적인 짜맞춤 기법을 계승하는 진주의 공예 역사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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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찾아가는 공예명작전 ‘영남율려’

같은 기간인 10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는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 ‘2026 찾아가는 공예명작전’이 개최된다. ‘영남율려(嶺南律呂): 자연, 사람, 공예에 깃든 맥동의 소리’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지역 작가 19명을 포함해 총 32명의 거장과 공예 작가가 참여해 백자, 금속, 채화, 나전, 누비, 현대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근대 문화유산인 차량정비고의 역사적 공간과 현대 공예 작품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주공예인축제한마당 ‘JINJU CRAFT & LIGHT FESTA’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는 ‘진주공예인축제한마당’이 열린다. 진주공예인협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공예품 전시, 공예 체험, 소원등 만들기, 공예품 판매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보고 만들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2026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와 연계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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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로 물드는 진주의 가을

이번 3대 공예행사는 진주의 전통 목공예부터 전국 수준의 공예 명작, 그리고 시민 참여형 축제까지 다채로운 공예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 진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가을 축제는 공예가 전하는 따뜻한 감동과 예술적 가치를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선사할 것이다.

행사 개요

순번행사명기간장소
1목공예전수관 작품전시회2026. 10. 1.(목) ~ 10. 18.(일)일호광장 진주역 기획전시실
22026 찾아가는 공예명작전2026. 10. 1.(목) ~ 11. 8.(일)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
32026 진주세계 민속예술비엔날레2026. 10. 16.(금) ~ 10. 18.(일)철도문화공원 일원
4진주공예인 축제한마당2026. 10. 16.(금) ~ 10. 18.(일)철도문화공원 일원

부대행사 안내

  • 10월 24일 토요일: 도슨트 프로그램 진행
  • 10월 31일 토요일: 아티스트 토크 개최

이번 10월, 진주는 공예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깊은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공예의 도시 진주에서 펼쳐지는 가을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진주 10월, 공예로 물든 가을 축제
진주 10월, 공예로 물든 가을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