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식물원 정글돔, 초록빛으로 재개장

거제식물원 정글돔, 초록빛으로 재개장

거제식물원 정글돔, 다시 초록빛으로 활기 되찾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잠시 문을 닫았던 거제식물원 정글돔이 복구를 마치고 9월 18일부터 다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유리온실인 거제식물원 정글돔은 2020년 1월 개관 이후 거제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국내 최대 돔형 유리온실, 300여 종 열대·아열대 식물 자랑


거제식물원 정글돔은 7,472장의 유리 패널로 이루어진 반구형 지붕이 최대 높이 29.6m, 길이 90m 이상에 달하며, 내부에는 300여 종 1만여 그루의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이국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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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전후 현장 모습과 감사의 마음


복구 작업 전후의 모습을 비교한 안내 배너가 현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폭우로 인해 토사와 빗물이 밀려들었던 입구와 산책로는 말끔히 정비되어 예전의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배너에는 복구에 힘을 보탠 자원봉사자와 관계 기관에 대한 감사 인사가 담겨 있어 지역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돋보입니다.


입장료 및 운영 일정 안내







구분입장료할인단체(20인 이상)
어른(19세~64세)5,000원4,000원3,000원
청소년(13~18세)4,000원3,000원2,000원
어린이(7~12세, 초등학생)3,000원2,000원1,000원

복구 완료 후 9월 18일부터 21일까지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무료로 임시 운영되었으며, 22일은 정비를 위한 대체휴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25일부터 29일까지는 정상 운영되며, 30일은 정기휴원일입니다. 2026년 7월 1일부터는 정기휴원일이 월요일에서 수요일로 변경되었으니 방문 전 휴원일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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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관람 환경과 다양한 볼거리


정글돔 내부는 75~80%의 높은 습도를 유지해 한겨울에도 반팔 차림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층 스카이워크에서는 열대 수목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정글폭포와 빛의 동굴 등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기 포토존과 특별한 체험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은 새 둥지 모양의 '익룡둥지 포토존'으로, 커다란 구조물 안에서 신비로운 정글 속 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직접 폰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직원의 카메라 촬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은 전망대 사진관에서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거대한 암벽에 매달린 킹콩 조형물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절벽을 타고 오르는 모습과 포효하는 표정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폭포와 연못이 어우러진 이곳은 사진 촬영 명소로 손꼽힙니다.


습지 식물 공간 '진틀리움'과 자연의 조화


정글돔을 나서면 습지 식물들이 모여 있는 '진틀리움' 공간이 이어집니다. 물기를 머금은 축축한 땅에서 자라는 습지·수생 식물들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열대의 강렬함과 습지의 잔잔함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거제식물원, 다시 찾는 초록빛 일상


수해로 인한 잠시의 중단을 딛고 거제식물원 정글돔은 더욱 쾌적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 익룡둥지와 킹콩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거제식물원 정글돔 방문을 권합니다.


거제식물원 위치: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 정글돔, 초록빛으로 재개장
거제식물원 정글돔, 초록빛으로 재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