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체험, 꾸준한 배움으로 이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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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체험, 꾸준한 배움으로 이어가다

장경임 의원, 어린이 전통문화체험교실 참석해 교육적 가치 강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장경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9월 10일 열린 ‘2026년 어린이 전통문화체험교실-선비·다례 체험’ 행사에 참석해 우리 전통문화의 교육적 활용과 학교 교육과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전통 다례와 선비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고유의 생활예절과 공동체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장 의원은 전통문화가 예절, 배려, 존중, 공동체 의식 등 인성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중요한 교육적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순한 관람이나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생활 속에서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장경임 의원은 광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한복 입기, 다례(차 마시기), 전통 예절, 공예 등을 직접 배우는 맞춤형 수업인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교육지원청 및 관계기관과 협력할 계획임을 전했다. 아울러 「한복문화산업 진흥법」 취지에 맞춰 학생들이 한복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도 준비 중이다.


기자의 전통문화 체험기: 한복과 다례를 통해 배우는 예절과 인내


기자는 평택 진위향교에서 열린 선비문화마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복을 입고 장원급제 프로그램에서 글을 써보며 전통 활쏘기 체험도 경험했다. 한복을 입는 과정에서 옷고름을 매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었다면 더욱 깊은 기억으로 남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또한 다례 체험에서는 뜨거운 차를 조심스럽게 들고 천천히 마시며 기다림과 인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전통문화 체험은 단순한 옛 문화 경험을 넘어 예절과 배려, 인내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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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지역 공유학교, 전통문화 교육의 지속성 확보


지속적인 전통문화 교육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자는 안성 지역의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안성맞춤 공유학교에서는 풍물, 민요, 판소리, 전통유기, 도자, 서화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교육이 운영되고 있다.


경기공유학교 누리집에서는 경기도 내 여러 지역의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대상과 일정이 프로그램마다 다르므로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고할 수 있다.


지역의 전통문화 공간과 공유학교가 연계되면 아이들이 우리 문화를 일회성 체험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다. 이는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타인을 배려하며 존중하는 바른 인성을 키우는 생생한 교육이 될 것이다.


안성맞춤 공유학교 주요 프로그램



  • 안성맞춤 바우덕이풍물 공유학교: 안성남사당 풍물놀이 교육

  • K-가락 첫걸음: 민요와 판소리 교육

  • 안성맞춤 유기공방 프로그램: 전통유기 교육 및 체험

  • 안성맞춤 도자공유학교: 도자 분야 교육 및 체험

  • 먹과 붓으로 여는 예술 세상: 한국화 전통과 문화 교육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는 경기도 안성시 백성2길 59에 위치해 있다.

전통문화 체험, 꾸준한 배움으로 이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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