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 소리울도서관, 음악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이 2026년 하반기 음악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23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악기특화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은 악기 체험과 연주, 공연이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드럼, 우쿨렐레, 피아노, 색소폰, 바이올린, 아코디언, 통기타 등 다양한 악기 수업과 해금, 작곡 수업도 포함된다. 각 악기별로 연령과 실력에 따라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수준별 반이 운영되어 수강생들이 자신의 실력에 맞는 강좌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미취학 5~6세 아동을 위한 ‘동요와 놀아요’,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다 함께 동요 부르는 시간’이 운영된다. 또한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를 위한 ‘자녀와 하모니 코칭대화법’ 강좌도 진행되어 가족 간 소통을 돕는다.
강좌별 정원은 8명에서 15명 사이이며, 수업은 소리울도서관 내 음악동아리실, 음악강좌실, 두드림홀에서 진행된다. 강좌 운영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2월 5일까지다.
수강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소리울도서관을 선택해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이 정원의 60% 이하인 강좌는 폐강될 수 있으며, 강사 및 도서관 사정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포털에 게시된 강의계획서나 소리울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중앙도서관 정길순 관장은 “악기를 배우는 일은 저마다의 소리를 찾아가는 여정”이라며 “이번 음악예술아카데미가 시민들의 일상에 아름다운 울림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