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청도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청도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청도군은 2026년 상반기 동안 기존의 관행을 개선하고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에 나선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사례들은 도로변 환경정비, 공유재산 관리, 경로당 회계관리, 축사 악취 민원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한발 앞서 움직인 결과물이다.



도로변 환경정비로 예산 절감과 안전 확보


매전면에서는 국도 20호선과 58호선의 하절기 잡풀로 인한 시야 방해와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으나, 그동안 청도군이 관행적으로 담당해 온 국도 구간 풀베기 작업을 국토관리청 대구국토관리사무소에 적극적으로 이관했다. 부서 합동 현장점검과 기관 간 협의를 통해 7월에 예초 작업이 완료되었으며, 이를 통해 군비 약 8천만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절감된 예산은 지방도 및 군도 유지관리에 재투입되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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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관리, 직접 점검으로 정확성 강화


재무과는 행정안전부의 공유재산 총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공유재산대장과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의 누락 및 불일치 사항을 직접 전수조사했다.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담당자가 직접 조사에 나서 9,425건 중 9,168건을 정비하며 목표 정비율 80%를 훌쩍 넘긴 91%를 달성했다. 이로써 공유재산 관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2025년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또한 특별교부세 3천만 원 확보에도 힘을 보탰다.



경로당 회계관리,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투명성 강화


주민복지과는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보조금 집행과 정산, 회의록 작성 방법을 안내했다.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대장을 새롭게 제작해 보급했으며, 한 권으로 경로당 현황부터 임원명부, 회의록, 금전출납부, 기부수불부, 비품목록까지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보조금 정산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처리 기간이 단축되었으며, 임원진의 업무 부담도 크게 줄어들었다. 행정에 대한 신뢰도 역시 향상되는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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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악취 민원, 선제적 점검으로 주민 불편 해소


재무과는 주말 및 야간 등 행정 공백 시간대에 반복되는 축사 악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안전팀과 자원순환팀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관내 축사 및 환경오염 사업장 12개소를 지정해 관리대장을 구축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농장주에게 액비저장조 밀폐를 요청해 관철시켰다. 주기적인 주말 점검을 통해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관리 인식을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악취 감소와 주민 정주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적극행정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다


청도군은 익숙한 행정 방식을 다시 점검하고 군민 입장에서 한발 먼저 움직이는 적극행정을 통해 예산 절감과 행정 신뢰도 제고, 주민 불편 해소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청도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청도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