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바람에 실려온 재즈 선율, 의정부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 공연 현장
가을의 선선한 바람과 함께 의정부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공연이 시민들의 일상에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 9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도심 속 자연 공간을 무대로 삼아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호흡하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9월 두 번째 공연은 직동근린공원 진입광장에서 열렸으며, 여성 싱어송라이터 카민이 첫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앨범 수록곡과 지오디의 노래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따뜻한 소통을 나누었습니다.
푸른 잔디와 가을 하늘이 어우러진 야외 무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음악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재즈 그룹 ‘재즈메이트’가 클라리넷, 베이스, 드럼, 기타, 재즈피아노 연주와 함께 네덜란드에서 음악을 공부한 멤버들의 미술과 음악 융합 콘서트를 선보였습니다. 램브란트의 작품을 큐알코드로 감상하며 AI가 생성한 미각적 표현을 재즈로 풀어내는 독특한 시도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예술인과 시민이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공연 관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 소정의 선물도 제공되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10월 남은 공연 일정과 다양한 장르의 무대
10월에도 의정부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10월 10일 의정부 예총 앞 야외무대에서는 국악과 현대음악이 결합된 국악 콘서트와 재즈힙합 공연이 펼쳐집니다. 17일 파크프리베에서는 브라질 재즈 리듬과 퓨전국악 공연이 이어지며, 24일 파크187에서는 탭댄스와 아카펠라 공연이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31일 잔돌문화공원에서는 매직 & 버블쇼와 퓨전국악, 감미로운 보컬 공연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문의는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받고 있습니다.
가을, 의정부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가을은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져 일상에 특별한 감성을 더하는 계절입니다.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는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꿈을 펼칠 무대를, 시민들에게는 가까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사업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까운 야외 공연장을 찾아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남은 4회의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아름다운 음악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