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펼쳐진 보훈 봉사활동
6월 호국보훈의 달과 무더운 7월, 대전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봉사활동이 이어졌습니다. 대전지방보훈청과 협력해 2026년 4월부터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이 봉사활동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참전용사에 감사 전하는 가족 참여 봉사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에너지바를 만들고 정성껏 포장해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물론 부모님까지 가족 단위로 참여해 세대 간의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간식 만들기 활동으로 여겨졌으나, 재료를 하나하나 담고 모양을 다듬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협력하며 정성을 쏟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감사의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이어진 봉사활동
6월에 이어 7월에도 봉사활동이 계속되었으며, 한 번 참여한 청소년들이 다시 신청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7월에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큼한 레몬청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력해 하나의 선물을 완성하는 모습은 봉사가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아이들이 활동이 끝날 무렵에는 서로 협력하며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작은 봉사활동이 공동체 의식과 배려를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봉사활동과 기대
8월에는 다시 에너지바 만들기 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에는 참전용사뿐 아니라 군악대 장병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할 계획입니다. 나라를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앞으로도 많은 가족들이 이곳에서 나눔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길 바라고 있습니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158에 위치한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