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영화제 31회,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
부산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전역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성대하게 개최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탄탄한 역사 위에 시민과 함께 영화도시 부산의 새로운 30년을 열어가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시선, 영화의 바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영화인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며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 개요 및 주요 일정
| 구분 | 상세 내용 |
|---|---|
| 행사 기간 | 2026년 10월 6일(화)부터 10월 15일(목)까지 10일간 |
| 개막 및 폐막 | 10월 6일 18시 개막식, 10월 15일 18시 폐막식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
| 행사 장소 | 영화의전당, 센텀시티, 남포동 등 8개 극장 31개 스크린 |
| 참여 규모 | 국내외 초청 게스트 5,550명, 시민 관객 16만여 명 예상 |
다양한 상영작과 특별 프로그램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59개국에서 초청된 247편의 공식 상영작과 69편의 커뮤니티비프 상영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막작으로는 대한민국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는 배우 안성기와 양자경을 조명하는 행사, 일본 애니메이션 상영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오픈토크와 액터스하우스 등 영화인과 관객이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민 참여형 상영 프로그램 확대
부산국제영화제는 시민 참여를 중시하는 축제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동네방네비프는 부산을 넘어 양산과 서울 등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관객과 만납니다. 또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남포동 일대에서 열리는 커뮤니티비프는 관객이 직접 상영작을 기획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총 42회차에 걸쳐 69편의 영화를 선보입니다.
아시아콘텐츠 및 필름마켓 개최
영화 산업의 비즈니스 교류 장인 제21회 아시아콘텐츠 및 필름마켓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 50여 개국에서 1천여 개 업체와 3천여 명의 산업 관계자가 참여하며, 지식재산권, 글로벌 투자, 인공지능 영상화 등 7개 부문에 걸친 64개 전문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는 전 세계 17개 영화제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에이 리스트 영화제로 공식 선정되어 그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부산의 영화 30년,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부산시는 이번 영화제를 시작으로 가을 불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풍성한 문화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30년간 쌓아온 부산의 영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화의 바다에서 시민과 함께 힘차게 항해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