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청소년 축제, 시흥서 2만6천명 운집 예고

국제 청소년 축제, 시흥서 2만6천명 운집 예고

국제 청소년 축제, 시흥서 2만6천명 운집 예고

오는 10월 17일, 시흥시청 일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동아리 축제가 펼쳐집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 584개 청소년 동아리와 155개 체험 부스가 참여하며, 2만 6천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축제의 국제화와 AI 기술 도입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국내외 청소년 간 교류를 확대하고, AI를 활용해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축제는 시흥시청 주차장 전역을 활용해 '카니발 존'과 '뮤직 페스티벌 존' 두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카니발 존에서는 네 컷 사진 촬영, 슬라임 놀이, 에코백 제작 등 다양한 체험 부스 155개가 운영되며, AI 스탬프 투어를 통해 체험 완료 시 보상을 제공합니다. 또한 야외 방 탈출 게임, 마술쇼, 버스킹, e스포츠 1:1 경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뮤직 페스티벌 존에서는 시흥시 청소년 동아리 출신 밴드팀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올해는 사전 오디션 없이 더 많은 청소년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무선 헤드폰을 활용한 무소음 음악 파티와 공공노래방, 한국조리과학고가 운영하는 18개 음식 체험 부스도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국제 청소년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가 큽니다. 지난해 시흥시와 국제교류사업 협약을 맺은 영국 청소년단체 '크리에이티브 유스'와 청년 예술단체 '딜런 댄스'가 참여해 국내 청소년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문화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안전과 편의성도 한층 강화됩니다. 이동이 불편한 참가자를 위한 전용 객석과 휴식 존에 안전 관리 요원 및 자원봉사자가 배치되며, 현장 중심 안전 교육과 구역별 안전 관리 인력 배치로 안전한 축제를 보장합니다. 온라인을 통한 프로그램 안내도 제공해 관람객 편의를 높였습니다.

시흥시는 AI 기술을 활용해 축제 운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축제에 반영해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동아리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청소년의 성장과 가능성을 함께 응원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청소년활동팀(031-310-3483)으로 하면 됩니다.

국제 청소년 축제, 시흥서 2만6천명 운집 예고
국제 청소년 축제, 시흥서 2만6천명 운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