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민선9기 공약, 시민이 직접 점검한다
익산시가 민선9기 공약 이행 과정에 시민의 직접 참여를 확대한다. 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 단계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이를 심의·확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약사업과 시정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시는 읍·면·동별 인구 비율과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평가단을 구성해 지역별 다양한 의견이 고르게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평가단은 민선9기 5대 시정방침에 따라 분과별로 나뉘어 11월까지 총 3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공약사업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한다. 이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이 최종 확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익산시 누리집 내 시민참여 배너에 게시된 QR코드나 전자우편, 또는 익산시청 기획예산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접수 방법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익산시는 공약 실천계획 수립 단계부터 시민 참여를 확대해 공약사업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인경 익산시 기획예산과장은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이 직접 공약을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