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서울장애인정책박람회,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
2026년 9월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2026 서울장애인정책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장애인 일자리, 소득, 주거, 돌봄, 이동, 접근, 인권, 여가 등 4대 분야의 다양한 정책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38개 정책부스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박람회 현장에는 총 38개의 정책부스가 설치되어 장애인 일자리 및 소득 관련 24개, 주거 및 돌봄 관련 9개, 이동 및 접근 관련 2개, 인권 및 여가 관련 3개 부스가 운영되었다. 이와 함께 UD택시와 보조기기 특별체험관, 시각·청각장애 체험존, 장애인생산품 마켓부스 7개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확대와 민간취업 연계
서울시는 장애인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장애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적합한 직무 경험을 쌓고, 민간 취업과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장애인 당사자 목소리와 문화·교육 프로그램 진행
박람회에서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장애인정책 토크콘서트’가 열려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연세대 천근아 교수가 ‘발달장애 조기개입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이미영 강사가 장애인식개선 특강을 통해 포용적 사회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시, 현장 의견 정책에 적극 반영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공유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장애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의 일자리 선택 폭 확대와 다양한 직무 경험 제공, 주거·돌봄·이동·접근·인권·여가 등 일상 전반의 정책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지속적인 소통과 시민 참여 강조
서울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현장 관계자와의 소통을 이어가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시민들도 서울시 장애인정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