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가을 정원과 문화 체험의 장
2026년 10월 1일부터 27일까지 서초구 양재동 매헌시민의숲 일대에서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가을 정원 51개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가을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 문화
올해 박람회는 ‘Seoul, Green Culture; 시민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정원사 367명이 참여해 총 51개의 정원을 선보입니다. 이 중에는 공모정원 14개, 작가정원 4개, 시민정원 5개, 학생정원 5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기업과 기관이 조성한 정원도 함께 전시됩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며 정원 문화를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방문객들은 각 정원에 담긴 이야기와 조성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 정원 즐기기
박람회 기간 동안 매헌시민의숲 곳곳에서는 정원 도슨트 해설, 정원 처방, 가을 정원 음악회, 숲속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정원 도슨트는 하루 세 차례 진행되며, 가을밤 숲속무대에서는 주말마다 라이브 공연과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또한, 어린이 꽃 그림대회, 플라워 매직쇼, 토크&뮤직 콘서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편안한 휴식 공간과 주변 선형정원까지
매헌시민의숲 내에는 펀디자인 벤치, 빈백, 돗자리 존 등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을 정원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여의천·양재천 진입부와 강남대로, 매헌로 등 주요 보행로를 따라 7개소, 3,580㎡ 규모의 선형정원이 조성되어 박람회장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박람회는 인근 지역 행사와 연계해 방문객들이 주변 지역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며, 지역 주민들도 매헌시민의숲을 방문해 가을 정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개막식과 주요 일정
10월 1일 오후 5시에는 시민정원사와 참여자, 시민이 함께하는 개막식이 열리며, 정원 공모전 시상과 축하 공연이 진행됩니다. 박람회는 10월 한 달간 매헌시민의숲 일대에서 진행되며, 서울숲에서 5월부터 이어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함께 가을까지 풍성한 정원 문화를 선보입니다.
가을 나들이 계획에 추천하는 명소
2026년 단풍이 들기 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다면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최적의 장소입니다. 시민이 직접 만든 정원과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 참여를 통해 정원이 단순한 공간을 넘어 일상 속 문화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