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소규모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 현황
전주시가 청년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소규모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사업은 점포 임차료, 인테리어 비용, 재료비, 홍보 및 마케팅 비용 등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소규모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총 8개의 청년 점포가 이 사업을 통해 문을 열었으며, 그 중에서도 친환경 생활한복 허리치마 브랜드 '코리티'와 반려동물 수공예 공방 '아뜰리에 몽피유'가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한복과 빈티지 패션, 코리티
코리티는 한국의 전통미와 환경을 접목한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생활한복 허리치마와 빈티지 의류를 선보인다. 코리티라는 이름은 'Korean'과 'ty'를 합성해 '한국스럽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장님은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도 환경에 부담을 덜 주는 리사이클 원단과 생분해성 소재를 사용해 제품을 제작한다. 특히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허리치마는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리티 사장님은 전주에서 생활한복 만들기 수업을 듣고 창업을 결심했으며, 전주시의 지원사업 덕분에 매장을 열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 고객은 평생 아껴 입겠다는 마음으로 처음 짧은 치마를 입어보고 행복해하는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 이름과 디자인은 친환경과 전통의 조화를 잘 보여준다.
반려동물 수공예, 아뜰리에 몽피유
효자동에 위치한 아뜰리에 몽피유는 양모 펠트를 활용해 반려동물을 닮은 수공예 작품을 제작하는 공방이다. 사진과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얼굴 키링, 액자, 미니어처, 전신 인형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든다. 특히 보호자만 알 수 있는 반려동물의 표정과 특징을 세심하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몽피유 사장님은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따뜻하게 담아내고자 공방을 열었으며, 작품은 관절이 있어 다양한 자세로 연출 가능한 전신 인형도 포함된다. 이 인형은 실제 반려동물과 매우 흡사해 고객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또한, 미니어처 액자와 키링은 반려동물의 소중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뜰리에 몽피유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하며, 모루 재료를 활용한 비교적 간단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사장님은 이 공간이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기쁨과 위로를 전하는 따뜻한 장소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열정과 전주의 미래
전주시 소규모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코리티와 아뜰리에 몽피유를 비롯한 8개 점포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주의 골목 곳곳에서 청년들의 열정이 빛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들의 성장과 성공이 기대된다.
매장 위치 안내
- 코리티: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101 1층
- 아뜰리에 몽피유: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구룡2길 21 1층 10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