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만나는 스케이트보드 예술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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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만나는 스케이트보드 예술 변신

평택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 열린 특별한 전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쇼핑로 11에 위치한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 'MORE THAN SKATE' 전시가 2026년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이 전시는 망가진 스케이트보드를 활용해 의자, 볼펜 등 다양한 생활 소품과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독특한 업사이클링 전시로, 평택시와 (재)평택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전시 공간과 관람 안내

전시는 안정리예술인광장 지하 1층 갤러리 A/B에서 열리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안정리예술인광장은 생활예술센터, 순수예술센터, 공연예술센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전시는 순수예술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생활예술센터 뒤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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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스케이트보드의 새로운 생명

이번 전시의 주목할 점은 스케이트보드장이 운영하는 사장님이 직접 부서지거나 사용이 어려워진 보드를 버리지 않고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이다. 보드 표면에 남은 긁힘과 사용 흔적을 그대로 살려 각 작품마다 고유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시장에는 여러 개의 스케이트보드를 조합해 만든 독특한 형태의 의자와 트로피, 노트, 장식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보드 단면에 나타나는 알록달록한 줄무늬는 마치 의도된 디자인처럼 시선을 끈다.

생활 속 예술품으로의 변신, 볼펜과 하프파이프

가장 인상적인 작품 중 하나는 여러 색상이 길게 이어진 볼펜이다. 일반 나무 제품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이 볼펜은 스케이트보드 재료로 만들어져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나무 케이스에 담긴 볼펜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세심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전시장 한쪽에는 나무 골조로 만든 대형 하프파이프 작품이 자리해 있다. 하프파이프는 스케이트보드가 오르내리는 U자 형태의 경사 구조물로, 작품에 적힌 "스케이트보드의 파도는 삶과 닮아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깊은 울림을 준다. 나무 구조를 그대로 드러낸 경사면은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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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민을 위한 무료 문화 체험

이번 전시는 평소 쉽게 버려지는 물건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손길을 만나면 멋진 예술 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평택 시민과 방문객들은 9월 22일까지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 이색적인 전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본 기사는 평택시 시민기자단이 취재·작성했으며, 평택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관련 부서에 문의할 것을 권장한다.

평택서 만나는 스케이트보드 예술 변신
평택서 만나는 스케이트보드 예술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