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통합 후 이용객 11.9% 증가와 교통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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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통합 후 이용객 11.9% 증가와 교통비 절감

고속철도 통합 후 이용객 11.9% 증가와 교통비 절감

지난달부터 KTX와 SRT가 통합 운영을 시작하면서 고속철도 이용객이 크게 늘고 국민 교통비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철도 통합으로 좌석과 운행횟수가 확대되어 일평균 이용객이 전년 대비 11.9% 증가했으며, 운임 10% 인하와 수서발 KTX 마일리지 도입 등으로 지난 한 달간 국민 교통비 부담이 228억 원 절감됐다.

정기권 이용객 25.2% 증가와 운행시격 단축

특히 정기권을 이용한 출퇴근 및 통학 이용객은 25.2% 증가해 출퇴근길 선택지가 넓어졌다. 전라선, 동해선, 경전선 등 운행 간격이 길었던 노선의 운행시격도 평균 4분 단축되어 더욱 편리한 고속철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서대전과 구포를 경유하는 노선이 신설되어 지역 간 이동 선택지도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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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편의 개선과 환승 할인 확대

수서역의 공급 좌석은 30% 증가하고 운행횟수도 10회 늘어나 예매난과 열차 혼잡이 완화되었다. '코레일+' 통합앱 회원수는 2000만 명에 달하며, 예매 불편이 크게 개선되었다. 고속철도와 일반철도 간 환승 할인도 모든 고속열차로 확대되어 일평균 환승 이용객이 64.9% 증가했다.

외국인 이용객 증가와 서비스 개선 계획

외국인 고속철도 이용객은 전년 대비 79.5% 증가하는 등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예매 기간을 2개월 전으로 확대하고 외국어 서비스도 7개에서 10개로 늘려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안전관리체계도 통합하여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예방하고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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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자회사 통합과 서비스 품질 향상

한국철도공사 자회사는 15년 이상 유지된 5개 사 체제를 3개 통합 자회사로 재편해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편익을 확대했다. 통합 자회사는 철도역사 편의점에서 1+1, 2+1 행사 등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통단계 효율화로 국민 편의를 개선했다. 철도 서비스 품질과 안전도 함께 강화되고 있다.

철도 통합의 미래 비전과 계획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철도 대통합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도 생태계를 구축하고 '하나 된 철도, 국민의 일상을 바꾸다'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고속철도는 전국 1시간대 생활권 실현을 목표로 선로용량 확충과 신규 차량 투입을 지속할 계획이며, K-철도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도 추진한다.

국토부 장관의 평가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이번 고속철도 및 자회사 통합을 국민주권정부의 핵심 과제로 평가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속철도 통합 후 이용객 11.9% 증가와 교통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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