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촌근린공원에서 열린 효문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2026년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근린공원에서 효문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생활민원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자전거 수리부터 칼갈이, 화분 분갈이, 안경 세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주민 편의 증진
행사장에는 자전거 수리 부스가 설치되어 자전거 바퀴, 튜브, 브레이크 등 간단한 정비를 1인당 자전거 1대까지 지원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과도와 식칼 등 칼갈이 서비스도 제공되어 1인당 2개까지 칼을 맡길 수 있었다. 화분 분갈이 서비스는 1인당 1개까지 가능해 집에서 키우는 화초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회가 됐다. 안경 세척 부스에서는 안경테와 렌즈 사이까지 꼼꼼한 세척이 이루어져 주민들의 만족을 이끌었다.
건강관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울산 북구 보건소에서는 건강관리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건강 카드를 나누어 주며 주민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와 함께 타로 체험과 심폐소생술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주민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체험은 실제 응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취업·복지·지방세 상담도 현장에서 해결
취업 준비 중인 주민들을 위해 새일센터와 북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취업 상담을 진행했으며,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지방세 상담도 함께 이루어졌다. 평소 관련 기관 방문에 부담을 느꼈던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 공간에서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취업과 복지 분야 상담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주민 가까이에서 생활민원 해결, 편리함 더해
이번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는 전문 서비스를 멀리 가지 않고도 친숙한 명촌근린공원에서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크게 높였다. 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진행되어 지나가던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행사장을 방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앞으로도 농소3동 쇠부리 문화거리와 송정동 송정복합문화센터광장 등 북구 내 다양한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현장서비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