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세계인 큰잔치, 평화와 문화의 축제
2026년 10월 11일 일요일, 경기도 김포시 김포아트빌리지 일원에서 제19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축제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 체험과 음식,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과 모담공원로 170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대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 이웃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더욱 뜻깊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 체험
축제장에서는 세계문화체험존, 세계장터존, 메인무대존, 기관참여존 등 여러 구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계문화체험존에서는 전통의상과 공예, 전통놀이 체험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세계장터존에서는 이주민 공동체가 준비한 각국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플리마켓과 전통 음식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메인무대에서는 오후 1시부터 글로벌 공연 프로젝트 팀 ‘브릿지이음’의 공연을 시작으로, 마당극 K-오페라 ‘암행어사 출두요!’, 세계 시민 어울림 무대, 국가별 퍼레이드 행진, 기념식, 그리고 가수 인순이와 USW 수원대 챔버의 파크 콘서트까지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김포시위더스합창단과 김포청년예술가 김명지의 무대도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평화와 나눔의 장
이번 김포 세계인 큰잔치는 단순한 문화 축제를 넘어, 대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 이웃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세계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가족과 친구가 함께 방문해 다양한 세계 문화를 경험하고, 나눔과 평화의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행사장 주변은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김포아트빌리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김포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