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식 현장
2026년 10월 1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주무대에서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식은 전국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춤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개막식은 식전행사부터 개막 퍼포먼스, 개막선언, 축하공연, 그리고 화려한 드론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지역사회와 함께한 시상식
개막식에 앞서 제43회 천안시민의 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교육학술, 사회봉사, 지역경제 3개 부문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들이 시민들의 축제 한복판에서 영예를 안았다.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에서 이뤄진 시상식은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세계의 춤과 하나 된 무대
국가별 참가팀들이 무대에 올라 각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춤과 의상을 선보였다. 노래와 비트에 맞춘 춤사위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모든 참가자가 한 노래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다함께 춤을' 무대가 펼쳐져 춤으로 하나 되는 순간을 연출했다.
장기수 천안시장 개막선언
장기수 천안시장은 "올해도 전국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춤꾼들이 천안에서 춤과 문화를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오늘만큼은 무대와 객석, 국경과 언어의 벽이 없으며 모두가 이 축제의 주인공"이라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K-POP과 세계 춤의 만남
아이키, 효진초이, 리헤이, DEZYRE가 선보인 주제공연은 K-POP 열풍을 반영한 역동적인 무대였다. 특히 '강남스타일'에 맞춰 각국 참가팀들이 함께 춤을 추며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러시아와 일본 팀의 화려한 공연도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풍성한 무대
- 2AM은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친구의 고백'과 신곡 '영화처럼'을 감미롭게 선사하며 관객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 걸그룹 빌리는 'work', '고속도로 로맨스' 등 신나는 곡과 화려한 춤으로 무대를 빛냈다.
- 트로트 가수 장한별은 '묻어버린 아픔', '바람아 불어라', '모나리자' 등 다양한 분위기의 곡으로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 인순이는 '거위의 꿈'을 수어와 함께 부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 이승기는 축하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화려한 드론쇼로 마무리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는 수많은 드론이 노래에 맞춰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불꽃놀이와는 또 다른 차원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정교함이 돋보였다.
춤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시작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식은 춤으로 하나 된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앞으로 더욱 다채롭고 뜨거운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