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개막, 자연과 먹거리의 만남
가을의 완주를 대표하는 축제, 제14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 축제는 '불 타오르는 거친 야생'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완주의 신선한 로컬푸드, 그리고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편리한 주차와 이동, 가족 단위 방문객 배려 돋보여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넉넉한 공간을 갖춘 제4주차장(임시대형주차장)이 운영되었으며, 행사버스를 통해 축제장으로의 원활한 이동이 가능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동선과 주차 환경이 조성되어 축제의 접근성을 높였다.
로컬장터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축제 나들이
축제장에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로컬장터에서는 완주의 다양한 지역 먹거리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무료 미아방지 목걸이 제작 부스가 마련되어 부모들의 안심을 더했으며, 유아차 대여 서비스도 제공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도왔다.
완주몰 홍보 부스에서는 하트 모양 헬륨풍선을 선착순으로 증정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공공배달앱 '먹깨비' 부스에서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소소한 선물을 나누며 축제의 흥을 돋웠다. 또한 '와푸 럭키박스' 이벤트에서는 참가상과 4등 상품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아이들이 가장 사랑한 와일드 놀이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와일드 놀이터는 볏짚 미끄럼틀, 나무 블록 쌓기, 구슬 놀이, 그물 점프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은 자연 소재를 활용한 놀이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풍선 아트 부스에서는 우산과 강아지 모양 풍선을 받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화려한 개막식과 열정 가득한 축하공연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은 어린이 취타대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완주군 소개 영상과 유희태 완주군수의 영상 메시지가 이어졌다. 영상에서는 완주의 청년 인구 비중과 출산 지표, 인구 10만 명 돌파 소식이 소개되어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개막 퍼포먼스는 대형 부싯돌 두 개를 맞부딪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와푸!"라는 함성과 함께 화려한 불꽃이 터져 축제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진 불빛 퍼포먼스는 어둠 속에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축제의 주제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축하공연에는 완주군 홍보대사인 가수 겸 배우 김성환을 비롯해 홍지윤, 박지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지현의 무대는 팬클럽 회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진행되어 축제의 흥을 더욱 고조시켰다.
자연과 먹거리, 즐거움이 어우러진 완주 축제
이번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단순한 공연과 먹거리 제공을 넘어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넓은 주차장과 편리한 행사버스, 무료 미아방지 목걸이 등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축제는 10월 4일까지 계속되며,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완주의 청정 자연 속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의 장소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