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2026년 10월, 전남 순천시 황전면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행사가 열린다. 제6회 이순신 백의종군로 걷기행사는 장군이 백의종군 당시 지나간 길을 직접 걸으며 그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다.
행사는 역사길 걷기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등 여러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다. 가족과 친구, 이웃이 가을 정취 속에서 순천의 역사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일정이다.
행사 일정과 장소
| 행사명 | 제6회 이순신 백의종군로 걷기행사 |
|---|---|
| 일시 |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
| 출발과 도착 | 황전면행정복지센터 |
| 걷는 거리 | 왕복 약 6km |
| 예상 소요 시간 | 약 2시간 |
| 주요 구성 | 개회식, 식전공연,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부대행사 |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된다. 개회식 전후에는 식전공연과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걷기에 앞서 공연을 관람하고, 행사장에 준비된 여러 프로그램을 살펴볼 수 있다.
왕복 6km 백의종군로
걷기 코스는 황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발산마을 유산각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약 6km 구간이다. 전체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으로 안내됐다.
- 황전면행정복지센터 출발
- 월전중학교 후문
- 백의종군로 맨발길
- 괴목교
- 괴목삼거리
- N매실 선별장 앞 이면도로
- 죽동지하차도
- 황학마을
- 발산마을 유산각 반환점
- 황학마을
- 죽동지하차도
- N매실 선별장 앞 이면도로
- 괴목삼거리
- 괴목교
- 황전면행정복지센터 도착
참가자들은 백의종군로 맨발길과 괴목교, 황학마을 등을 차례로 지나 발산마을 유산각에서 방향을 돌린다. 이후 같은 주요 지점을 거쳐 출발지인 황전면행정복지센터로 복귀한다.
이 길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 당시 지나갔던 길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이 장군의 발걸음을 따라 이동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짚는 것이 행사의 중심이다. 걷는 동안 황전면의 가을 풍경도 자연스럽게 이어져 역사 탐방과 계절 나들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공연과 체험이 더해진 역사 행사
이번 행사는 걷기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현장에는 식전공연과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역사와 걷기, 문화 체험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행사라는 점이 특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전통놀이와 이순신 장군 모형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이순신 장군과 전통문화를 친근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 전통놀이 체험
- 이순신 장군 모형 만들기
- 키링 만들기
- 식전공연과 부대행사
- 먹거리부스 운영
행사장은 걷기에 나서는 참가자들과 체험을 즐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꾸려진다. 역사적 장소를 걸으며 의미를 되새기고, 반환 후에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서 즐길 수 있는 하루 일정이다.
참여 신청 방법
참여는 사전신청과 행사 당일 현장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체 참가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참가자는 인터넷 사전신청 또는 당일 현장접수를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행사 포스터의 정보무늬를 통해 진행된다.
접수와 행사 관련 문의는 황전면주민자치회 전화 061-755-8081로 할 수 있다.
가을 길에서 되새기는 충무공 정신
이번 행사는 역사와 걷기를 함께 즐기려는 시민, 가족 단위의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방문객, 어린이에게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전하고 싶은 보호자에게 어울린다. 순천에 남은 역사길을 직접 걸어보고 싶은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다.
2026년 10월 17일, 오늘의 시민들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지나간 길을 다시 걷는다. 참가자들은 황전면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백의종군로를 왕복하며 장군의 정신과 길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