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도토리묵 축제 활짝

판교 도토리묵 축제 활짝

축제 앞두고 주민과 단체가 한마음

서천군 판교면이 제4회 판교 도토리묵 축제를 앞두고 주민·지역 단체와 함께 축제장 주변을 정비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힘을 쏟았다.

판교면은 2026년 10월 6일 판교면행정복지센터에서 판교특화음식촌까지 이어지는 주요 도로와 거리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판교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단, 남녀새마을지도자, 도토리묵 축제 추진위원회, 지역 주민이 참여해 구역 곳곳을 살폈다.

참여자들은 도로변에 쌓인 낙엽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여러 단체와 주민이 함께 거리 구석구석을 정비하면서 축제장을 찾을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가 차분하게 이어졌다.

축제 기간에도 분리배출 관리

판교면은 행사 전 대청소에 그치지 않고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청결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행사장 곳곳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방문객이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해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깨끗한 축제장을 유지하는 동시에 일회용품과 폐기물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 방안도 꾸준히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환경 관리 방향은 앞으로 판교면에서 열리는 다른 지역 행사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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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만나는 판교의 가을 별미

제4회 판교 도토리묵 축제는 2026년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충남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판교특화음식촌 일원에서 열린다. 판교를 대표하는 먹거리인 도토리묵을 중심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체험,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명제4회 판교 도토리묵 축제
기간2026년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장소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판교특화음식촌 일원
주요 내용도토리묵 먹거리, 직거래 장터, 체험, 공연, 문화예술 기획 전시

축제장은 판교에서 생산된 도토리묵과 관련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직거래 장터부터 향토 음식, 주민 참여 무대, 가족 체험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지역 먹거리와 생활문화가 어우러지는 만큼 판교의 특색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개막식과 공연으로 문 여는 첫날

축제 첫날인 10월 9일에는 식전 공연에 이어 오전 11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도토리묵 케이크 커팅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이후 초청 가수 공연과 지역 동아리 공연, 노래자랑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10월 10일에도 무대 프로그램은 계속된다. 국악과 색소폰 공연, 초청 가수 무대 등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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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부터 향토 음식까지

축제장에서는 판교에서 생산된 도토리묵과 관련 제품을 선보이는 직거래 장터가 운영된다. 방문객은 판교의 대표 먹거리를 직접 살펴보며 지역 생산품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판교면 적십자봉사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에서는 도토리를 활용한 음식과 지역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도토리묵밥
  • 도토리전
  • 도토리무침
  • 소머리국밥

도토리묵을 여러 방식으로 맛볼 수 있는 메뉴에 든든한 향토 음식까지 더해져 판교의 가을 먹거리를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온 가족이 참여하는 이색 체험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축제 기간 운영된다. 도토리묵의 무게를 맞혀보는 ‘묵그램 수 맞추기’를 비롯해 묵 블록 쌓기와 룰렛 이벤트가 준비된다.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무인 사진관에서는 축제 현장에서 즉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먹거리와 공연뿐 아니라 방문의 추억을 기록할 기회도 제공한다.

판교 근현대 문화공간도 함께 관람

축제 기간에는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제2차 문화예술 기획 전시가 함께 열린다. 방문객은 축제를 즐기면서 판교의 근현대 생활과 문화가 남아 있는 공간도 둘러볼 수 있다.

  • 판교극장
  • 장미사진관
  • 삼화정미소
  • 촌닭집

도토리묵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와 체험, 공연에 근대역사문화공간 관람이 더해지면서 판교의 음식과 문화, 지역의 시간을 함께 만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판교 도토리묵 축제 활짝
판교 도토리묵 축제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