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구비서로에 찾아온 맹꽁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의 은구비서로 골목형 상점가에서 지역 주민의 소비와 골목상권의 활력을 잇는 맹꽁이 단골거리 페이백 이벤트가 열렸다. 첫 행사는 2026년 8월 28일 시작됐으며, 상점가를 이용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 혜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포스터가 게시된 상점에서 물건이나 음식을 당일 구매한 뒤 영수증을 지참해 서로쉼터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었다. 행사 장소는 만나분식 앞 서로쉼터였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였다.
골목 안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고 음식을 즐긴 소비가 온누리상품권과 맹꽁이 캐릭터 상품으로 돌아오는 구조였다. 주민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상인에게는 고객의 발길을 연결한다는 점에서 행사의 취지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영수증으로 받는 구매 혜택
페이백 품목은 당일 구매 금액에 따라 구분됐다.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이 제공됐고, 그보다 적은 금액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기준에 맞는 맹꽁이 상품이 마련됐다.
| 당일 구매 금액 | 제공 품목 |
|---|---|
| 10만 원 이상 | 온누리상품권 1만 원 |
| 5만 원 이상 | 맹꽁이 다이어리 |
| 3만 원 이상 | 맹꽁이 장바구니 |
| 1만 원 이상 | 젤라또 행주 |
구매 금액별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을 비롯해 다이어리와 장바구니, 행주까지 서로 다른 혜택을 구성하면서 소액 구매 고객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의 눈길 끈 굿즈 팝업
행사장 한편에는 맹꽁이 굿즈 팝업 부스가 설치됐다. 부스에서는 맹꽁이 캐릭터를 활용한 장바구니와 텀블러, 손가방, 젤라또 행주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장식에만 머무르지 않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었다.
캐릭터의 친근한 모습과 실용적인 상품 구성이 어우러지면서 행사장은 단순히 영수증을 확인하고 경품을 받는 공간을 넘어 볼거리를 함께 즐기는 장소가 됐다.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들은 진열된 캐릭터 상품을 살펴봤고, 주민들은 팝업 부스와 행사 공간을 차례로 둘러보며 골목 행사에 참여했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와 연계한 체험 행사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맹꽁이 캐릭터를 활용해 파우치를 만들어보며 지역 골목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었다. 구매 혜택과 굿즈 전시, 만들기 체험이 함께 구성되면서 주민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더해졌다.
소나기 속에서도 이어진 행사
2026년 8월 28일 열린 1차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했다. 오전부터 오후 1시 무렵까지는 비가 내리지 않아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됐고, 주민들은 팝업 부스를 둘러보거나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며 혜택을 받았다.
오후 들어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내리면서 야외 행사 운영에는 아쉬움이 생겼다. 주민과 상인들은 비를 피하거나 행사 물품을 살폈고, 상인들은 달라진 날씨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예상하지 못한 비가 내렸지만 골목에 마련된 행사 공간에서는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네 차례 이어진 단골거리 행사
맹꽁이 단골거리 페이백은 한 차례로 끝나지 않고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차 행사는 2026년 8월 28일 열렸으며, 이후 2차 행사는 9월 4일, 3차 행사는 9월 18일, 4차 행사는 10월 2일 이어졌다.
- 1차 행사 2026년 8월 28일
- 2차 행사 2026년 9월 4일
- 3차 행사 2026년 9월 18일
- 4차 행사 2026년 10월 2일
모든 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나분식 앞 서로쉼터에서 운영됐다. 일정과 장소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민들이 골목상점가를 이용한 뒤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골목에서 이뤄진 소비가 주민의 혜택으로 이어지고, 그 발길이 다시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연결되는 자리였다. 주민들은 은구비서로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거나 음식을 즐긴 뒤 영수증으로 페이백 행사에 참여했고, 맹꽁이 캐릭터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만났다.
행사 장소
행사가 열린 은구비서로 골목형 상점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에 있다. 페이백 행사장은 상점가 안 만나분식 앞 서로쉼터에 마련됐다. 골목을 찾은 주민들이 상점에서 구매한 뒤 이동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