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도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산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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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오곡도
- 영문지명
- Ogokdo
- 한글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산162
- 한문주소
- 統營市
- 영문주소
- Tongyeong-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까마귀가 많이 살던 곳이라 하여 오곡도라 한다.
- 지명유래집
- 시의 산양읍 연곡리에 있는 섬이다. 미륵도에서 남쪽으로 약 3.5㎞ 떨어져 있으며 서쪽으로 연대도, 동쪽으로 비진도 그리고 북쪽으로 학림도가 인접해 있다. 남북 방향으로 긴 섬이며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성종실록』에는 오사리도(吾士里島)로 기록하고 있으며,『대동지지』에 “오소도(吾所島)는 춘원면의 남쪽 바다 가운데 있다.”고 수록하였다. 『1872년지방지도』(삼천진)에 오소리도수토처(吾所里島搜討處)가 표시되어 있고, 『동여도』와 『대동여지도』에는 오소(吾所)로 표시되어 있다. 『조선지형도』에는 오소리도(烏所里島)로 표시하였고, 『조선지지자료』에는 오곡동(烏谷洞), 오실리로 기록하였다. 지명은 섬에 오소리가 많이 서식해서 오소리, 오시리로 불렸다는 설과 까마귀가 많이 서식한 것에서 또는 섬 모양이 까마귀가 하늘로 날아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한다.
오곡도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산162)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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