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담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만운리 산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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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방담
- 영문지명
- Bangdam
- 한글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만운리 산57
- 한문주소
- 安東市
- 영문주소
- Andong-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약200년전에 권방담이란 도덕군자가 살았다고 하여 방담이라 부르고 있다.
- 구지명대장
- 지금부터 약 200년전 권방담이란 도덕군자가 살았다하여 방담이라 불리웠다 한다(25)
- 지자체지명유래
- 방담은 방담산을 배산(背山)으로 매곡천을 임수(臨水)로 한 아늑한 골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어귀에 네모진 못이 있었으나 갑술년 대홍수에 매몰되어 현재는 자취를 찾아볼 수 없다. 가구수는 6가구로 안동권씨가 4호, 경주이씨와 동래정씨가 각 1호로 아주 단출한 마을이다. 예전에는 권강을 배향한 운계이사(雲溪里社)가 있었으나 현재 전하지 않는다. 효자인 방담(方潭) 권강이 살았다고 해서 마을의 이름도 방담이라 했다. 또 옛날 마을 앞에 아름다운 경치를 지닌 네모난 못이 있었다고 하여 방대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마을에는 권강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각과 비각 뒤편에 있는 바위에 이열암이라 새긴 각자(刻字)를 볼 수 있다.
방담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만운리 산57)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2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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