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당동리 177-5)

Last Updated : 2023-03-30

지명 정보

한글지명: 신당

영문지명: Sindang

한글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당동리 177-5

한문주소: 高城郡

영문주소: Goseong-gun

고시번호: 국무원 고시 제16호

고시일자: 1961-04-22

지명 유래

지명유래: 당동리 내에서 분동되어 새로 형성된 마을이므로 신당이라 함.

구지명대장: 왜정시 사부의 간소를 도모하는 의미에서 분동으로 당동리내에서 새로 분동하였다 하여 신당이라 칭한다(342)

지자체지명유래: 일제시(日帝時) 행정구역 개편으로 광이면 연동(光二面蓮洞)으로 칭하였으며, 서기 1901년(고종 38년) 진남군 광이면 하연동(鎭南郡光二面下蓮洞)으로 개칭되었으며 다시 1902년(고종 39년)에 광이면 당동(光二面塘洞)으로 칭하여 오던 중 1914년 본군 광이면과 용남군 광남면(龍南郡光南面)을 합면(合面)하여 거류면(巨流面)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하여 당동리(塘洞里)라 칭하였으며 당시 면사무소, 주재소가 위치한 마을로 인기가 늘어나면서부터 신생(新生)마을로 형성되어 자연마을 단위로 분동시 신당(新塘)마을로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다른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사와서 장사를 하기 때문에 당동(당골) 장터가 있어(3일, 8일) 장이 서기도 하며 동부농업협동조합, 고성수산업협동조합지소, 거류우체국 등 금융기관이 자리잡고 있고, 음식점, 다방, 오락실, 노래방 등 도시에 못지 않은 근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생선회의 요리솜씨가 좋아 생선회를 즐기려 외래인이 많이 찾아 드는 곳이기도 하다.선착장 주위에서는 낚시꾼들의 낚시모습이 장관을 이루기도 하고 동해의 앞바다를 바라보면 통영시의 가자미섬이라든가 일출(日出)의 모습도 한폭의 그림처럼 신당의 아침은 밝고 명랑하기만 하다.신당의 선착장 주위는 피조개등 양식어업의 전진기지 이기도 하며 바다에 둥둥떠 있는 부자의 모습은 마치 바다의 꽃봉우리 처럼 화려해 해상사업의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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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당동리 177-5)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29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