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영산리 산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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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영산도
- 영문지명
- Yeongsando
- 한글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영산리 산155
- 한문주소
- 新安郡
- 영문주소
- Sinan-gun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섬에 길게 자리잡은 산이 있어, 영산도라 부른다.
- 지명유래집
- 군의 흑산면 영산리에 있는 섬이다. 대흑산도의 동쪽 해상에 있다. 대흑산도, 소흑산도, 대둔도, 다물도 등과 함께 흑산군도를 이룬다. 최고 고도(220m)가 섬의 남쪽에 있으며, 그 밖에도 100m 내외의 낮은 산지가 많다. 해안은 북서쪽으로 소규모의 곶과 만이 연이어져 있으며, 남동쪽 해안은 단조롭다. 북서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안이 암석해안이며 해식애가 잘 발달해 있다. 취락은 북서 해안의 만입부에 주로 분포하며,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당산창송, 기봉조휘, 비류폭포 등의 영산팔경(永山八景)이 유명하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은 제7경인 석주대문(石柱大門)이다. 옛날 중국 청나라와 교역을 할 때 이곳을 지나는 배들이 풍랑을 만나게 되면 이 대문 안으로 대피하였다고 한다. 원래 지도군 흑산면 지역으로서 1914년 무안군 흑산면에 편입되었다가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되었다. 영산화가 많이 핀다하여 영산도라 부르게 되었다.
영산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영산리 산155)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3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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