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도 (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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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달리도
- 영문지명
- Dallido
- 한글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744-2
- 한문주소
- 木浦市
- 영문주소
- Mokpo-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달리 마을의 이름을 따서 달리도라 하였다.
- 지명유래집
- 시의 유달동에 속하는 섬이다. 목포 시가지의 서쪽 해상에 자리 잡고 있다. 주위에 눌도, 고하도, 외달도, 장좌도 등이 있다. 섬의 서쪽에 솟아 있는 사재산(139m)과 금성산(139m)의 줄기가 남북으로 뻗어 있고, 그 밖의 지역은 대부분 낮은 평지를 이루고 있다. 해안은 개펄이 넓게 펼쳐져 있어 간척을 하여 농경지와 염전으로 이용하고 있다. 취락은 사재산 기슭에 주로 분포하며,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며, 부근 바다에서 김양식이 성하였으나 근래에 들어와서 줄어들고 있다. 『호구총수』에 섬의 인구와 동리가 기록되어 있으며, 『대동여지도』에도 표기되어 있다. 1963년 무안군 이로면이 목포시로 편입되면서 충무동으로 개칭되었다. 인근의 고하도, 허사도, 외달도, 눌도, 장좌도 등과 함께 편입되었다. 섬의 모양이 ‘반달’모양과 같다고 하여 달도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으며, 유달산의 ‘달’자를 따서 ‘달리도’라고 하였다는 설도 있다. 임진왜란 때 서해로 진출하려던 왜병들을 물리친 의병들이 금성산 성곽 끝 산 봉우리에 승리의 깃발을 달았다고 하여 이곳을 ‘영끝’ 또는 ‘깃대봉’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달리도 (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744-2)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4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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