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재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신간리 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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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이레재
- 영문지명
- Irejae
- 한글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신간리 산20
- 한문주소
- 高靈郡
- 영문주소
- Goryeong-gun
- 고시번호
- 국립지리원 고시 제2000-302호
- 고시일자
- 2000-12-30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임진왜란때 의병들이 싸움터에 나가기 싫어 이 재를 7일간이나 걸려 넘었다는 데서 유래됨.
- 지명유래집
- 군의 운수면 신간리와 성주군 용암면 용정리를 잇는 고개이다. 이레재는 북서부의 고도 340m의 산지와 의봉산의 한 줄기인 남동부의 440m 산봉우리 사이의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이레재의 남서부는 금성천의 발원지이다. 이 고개는 고령읍과 운수면에서 성주군의 용암면과 선남면 소재지, 그리고 성주읍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하며,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이 통과하고 있다. 고령읍에서 성주군 성주읍을 갈 때, 국도 33호선 보다 이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더 가깝기 때문에 통행량이 적지 않다. 이레재는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의 사료에는 기록이 없다. 이레재의 이름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고개가 높고 험하여 이레 동안 사람이 모이여 함께 넘어서 붙였다는 설이며, 다른 하나는 옛날 사람들이 무거운 짐을 지고 이 고개를 넘을 때에 일곱 번 쉬었다고 붙였다는 설이다.
이레재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신간리 산20)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4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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