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건천리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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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건천
- 영문지명
- Geoncheon
- 한글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건천리 369
- 한문주소
- 慶州市
- 영문주소
- Gyeongju-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건천 마을 옆내(川)가 수시로 물이 마른다고 하여 건천이라 칭함.
- 구지명대장
- 동계천의 대수가 십일도 못되어 말라버린다하여 건천이라 칭함(169)
- 지명유래집
- 시의 서쪽에 있는 건천읍을 관통하는 현재의 대천을 가리키던 하천 이름었다. 순우리말 이름인 거치내 또는 건치내를 한자의 소리와 뜻을 따서 기록한 것이며, 대천가에 위치한 마을을 가리키기도 하였다. 전통시대에는 하천의 이름을 여울, 나루, 소, 절벽 등의 특징에 따라 구간마다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동국문헌비고』의 여지고 도리(道里) 부분에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부산에 이르는 제4로’의 덕통참(德通站)에서 울산에 이르는 중간에 건천참(乾川站)이 표기되어 있다. 김정호의『대동지지』와『동여도』및『대동여지도』에도 모두 건천이 표시되어 있는데, 역참이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정확한 시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개항기나 구한말경에 넓은 공터가 있는 건천의 하천변에 거치내장(乾川邑場)이 설치되면서 마을이 커졌다. 이어 4번 국도가 인근으로 지나가면서 서면의 면소재지로 선택되어 건천읍의 이름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 하천지명사전
- 경상북도 경주시를 흐르는 유로연장 7.6km, 유역면적 20.9km²의 지방하천.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단석산(斷石山)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조전리와 천포리의 경계를 지나 건천리에서 대천(大川)으로 유입한다. 물이 마르는 때가 잦아 건천(乾川)이라고 하며 거치내 또는 건치내라고도 부른다. 지명은 하천이 건천 마을을 흐른다고 붙인 것이다.
같은 이름 다른 지명
- 건천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압곡리 산63)
- 건천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 328)
- 건천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301-4)
- 건천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대치리 산76-1)
- 건천 (전라남도 여수시 화치동 산175-1)
- 건천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546-3)
건천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건천리 369)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4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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