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바위고개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 산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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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문바위고개
- 영문지명
- Munbawigogae
- 한글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 산24
- 한문주소
- 漆谷郡
- 영문주소
- Chilgok-gun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임진왜란시에 이여송 장군이 산맥암석을 문과 같이 끊었다 하여 문바위고개라 칭하고 있음.
- 지명유래집
- 군의 약목면 남계리와 무림리를 잇는 고개이다. 남계리의 용화사 남서쪽에서 무림리의 백석이마을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이용했으며, 교통로로서의 중요성 보다는 그 형태와 전설 때문에 유명한 고개이다. 지금은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으며 주로 농로로 이용되고 있다.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사료에는 문바위고개에 대한 기록이 없다. 고개에는 성문처럼 생긴 약 3~4m 높이의 바위가 양 옆에 서 있으며, 여기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문바위고개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 이여송(李如松)이 우리나라에서 명장이 날 것을 막기 위해 지맥을 자른 곳이라 한다. 이여송이 맥을 자를 때 지하에서 목 잘린 장수가 9명이나 솟았는데 장수들의 목에서 흘러나온 붉은 피가 내가 되어 골짜기로 흘러내렸다고 한다.
문바위고개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 산24)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4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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