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폭포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산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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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공산폭포
- 영문지명
- Gongsanpokpo
- 한글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산145
- 한문주소
- 永川市
- 영문주소
- Yeongcheon-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높이가 약 30미터로 양쪽에 이 여송(李如松)장군의 혈적(血跡)이 있어 널리 알려진 폭포이다.
- 지명유래집
- 팔공산(1,193m)의 영천 쪽 자락에 위치한 수도사에서 계곡을 따라 약1.5km지점에 있는 폭포이다. 총 연장 60m 높이 30m 정도의 삼단폭포이다. 팔공산에 산재하고 있는 폭포가운데 가장 낙차가 크고 유량도 가장 풍부하다. 팔공산에서 가장 큰 폭포라는 상징성 때문에 공산폭포로 개칭된 것 같다. 1980년 팔공산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팔공산에서 가장 큰 폭포라는 상징성 때문에 공산폭포로 기록되었다. 이 폭포가 팔공산에 있다고 하여 대구에서는 팔공폭포라고 칭하고, 영천에서는 신녕면 치산리에 있다고 하여 치산폭포로 불린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수도사 인근에 위치한 폭포이므로 수도폭포로 불렸다. 향토자료지에 의하면 조선시대 때 신녕현의 유림들이 고승대덕과 시인묵객을 공산폭포로 초청, 폭포시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이때 남긴 한시(漢詩)에는 이 폭포를 수도폭포로 많이 기록되어 있다.
공산폭포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산145)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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