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들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 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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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주남들
- 영문지명
- Junamdeul
- 한글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 376-4
- 한문주소
- 永川市
- 영문주소
- Yeongcheon-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약 150년전 주씨와 남씨가 이들(坪野)전부를 소유하고 있어 주남들이라 하였다.
- 지명유래집
- 시의 중심 위치한 완산동, 금노동, 도동과 도남동에 펼쳐져 있는 평야이다. 주남들은 금호강의 지류인 자호천·고촌천·고현천 등과 합류되는 지점과 곡류지점에 형성된 넓은 충적평야이다. 시에 있는 3개의 평야 즉 청제평야, 주남들, 금호평야 중 가장 큰 평야이다. 주남들은 주로 논농사로 이용되고 있다. 향토자료지에는 ‘주남’ 이름은 주남들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자연마을의 명칭인 주남에서 유래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1915년에 제작된『조선지형도』에는 주남이란 이름 대신에 부흥동(富興洞)으로 기록되어 있다. 1471년 세워진 주남보유공비에는 성학진 선생이 자비로 도동 소재 새못과 완산보를 축조하여 주남들이 수리안전답이 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주남들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 376-4)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5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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