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동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산동 177-84)

지명 정보

한글지명

구산동

영문지명

Gusandong

한글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산동 177-84

한문주소

恩平區

영문주소

Eunpyeong-gu

고시번호

국무원 고시 제16호

고시일자

1961-04-22

지명 유래

지명유래

마을 건너편 거북모양의 산에 거북 받침의 인조 대왕 별설비가 있으며 마을명을 구산동이라 부른다.

구지명대장

왜정시 구산리라고 불리었으나 단기 4282년 8월 15일 경기도 고양군 은평면이 서울특별시에 편입됨에 따라 리(里)를 동(洞)으로 변경함

한국지명요람

구의 서부에 있는 동인데 행정동으로는 葛峴洞 일부를 관할한다. 서쪽 知道面과의 경계에 烽山이 있다.

지자체지명유래

구산동(龜山洞)은 1949년 고양군 은평면 구산리로 서울시에 편입되었다. 원래 명칭은 노지동과 구산동이었으나 1914년 고양군으로 편입되면서 마을의 경계가 변경되어 노지동과 구산동은 새로운 구산리로 출발되면서 오늘의 지역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구산동이란 명칭은 경기도와 도경계를 이루는 뒷산의 산모양이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어 거북구자를 써서 붙인 이름이 동명이 되었다. 지금도 서오릉으로 넘어가는 언덕길에서 남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산은 거북모양이 실재하고 있어 옛날의 정경을 되살려 주고 있다. 인접지역으로는 동쪽에서부터 시작하여 남쪽까지 역촌동이 둘러있고 서쪽으로 산능선을 따라 경기도 고양시와 접하여 시계를 이루고 북쪽에는 갈현동이 자리를 잡고 있다. 행정동사무소는 처음에 주위의 대조동,불광동,갈현동과 함께 대광동 사무소룰 이용하고 있었으나 점차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73년부터는 갈현동과 함께 떨어져 나와 갈현동 사무소를 설치하였고,75년 다시 분리되어 구산동사무소를 독립시켰다.

서울지명사전

은평구 구산동에 있던 마을로서, 이 마을 건너편 산이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고, 그 산에 거북받침의 ‘인조별서유기비’가 있어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같은 이름 다른 지명

• 구산동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양덕리 산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