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422-4)

지명 정보

한글지명

천호동

영문지명

Cheonhodong

한글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422-4

한문주소

江東區

영문주소

Gangdong-gu

고시번호

국무원 고시 제16호

고시일자

1961-04-22

지명 유래

지명유래

1935년 광진교 가설당시 이곳에 마을이 될 것을 예상하고 천호의 집단 마을이 되기를 원하는 의미에서 천호동이라 부르게 됨.

구지명대장

신라 삼국통일 이후부터 가운데 말 앞에 고분다리(曲橋)가 있다고 하여 곡교리라고 칭하게 되었다가 1963. 1. 1부 시행된 행정구역 변경으로 천호동으로 개명되었음 (5,226名)

한국지명요람

江東區의 중심 지역이며 千戶大橋의 동안에 있고, 행정동으로는 千戶 1, 2洞으로 나뉘어 있다. 원래 廣州郡 九川面 曲橋里의 일부를 이 루다가 1936년 廣津橋가 놓이 면서 마을이 커졌는데 그 前까지는 광나루라는 渡津村落에 불과하였다가 1963.1에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예로부터 일대에는 數千戶가 살 수 있는 땅이라 하여 千戶라고 불렀다. 漢江에 廣壯橋가 있어 서울과 廣州를 연락하는 渡津 취락으로 발달하였으며 지금은 千戶大橋가 있고, 市街地가 정비되어 장차 서울의 東部의 副都心으로 발달할 소지가 있다.

지자체지명유래

동명은 이곳이 인가 수천호가 살만한 지역이라는 풍수지리설에서부터 비롯되었다.

서울지명사전

천호동 동명은 1963년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곡교리를 옛날부터 이곳이 인가 수 천 호가 살만한 지역이 되리라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개칭한 데서 유래되었다. 천호동은 조선시대에 경기 광주목에 속하였으며, 1895년 윤5월 1일 칙령 제98호에 의해 8도제가 폐지되고 전국을 23부 337군으로 개편할 때 한성부 11군 중 광주군에 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