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망산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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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해망산
- 영문지명
- Haemangsan
- 한글주소
-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산3
- 한문주소
- 三陟市
- 영문주소
- Samcheok-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해변에 고립한 적은 산인바 옛날에 해도 중에서 삼형제 섬이 부래하여 근덕면 덕봉산, 해망산, 경북 축산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고 선녀가 유래하였다는 전설도 있음.
- 지명유래집
- 시의 원덕읍 호산리에 있는 산이다(고도:106m). 호산천(湖山川)과 가곡천(柯谷川)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남동쪽에 호수가 있었는데, 그것을 부용호(芙蓉湖) 혹은 부신당(芙新塘)이라 한다. 고려 때 선녀 부용이 와서 놀았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진주지』에 의하면 부용산(芙蓉山)이라고도 한다. 이에 대한 기록은 조선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태조실록』에 “옥원 서쪽에는 송곡, 옥원 동쪽에는 부신당, 당 앞에는 해망산, 남쪽에는 죽현이 있다.”고 하였다. 전설에 “삼형제산이 북쪽의 양양에서 바다로 떠내려 오다가 하나는 근덕면 덕봉산이 되고, 둘째는 호산 해망산이 되고, 셋째는 울진 비래봉이 되었다.”고 한다. 이 산은 바위산으로 기암괴석 사이에 향목과 노송이 울창한 것으로 유명하며, 산복에는 서낭당이 있는데 음력 정월 대보름날 그곳에서 치성을 올린다고 한다. 산 앞의 바닷가에는 호산항과 호산해수욕장이 있다.
- 지자체지명유래
- 일명 부용산이라 하는데 해변에 우뚝 솟은 산이다. 남서쪽에 호수가 있어 부용 혹은 부신당이라 하며 고려 때 선녀 부용이 와서 놀았다고 한다. 조선 태조 2년(1394) 당시 기록에 이 산의 이름이 알려졌는데 옥원 동쪽에 부신당이 있고 연못 앞에는 해망산, 남쪽에는 죽현이 있다 하였다. 전설에 삼 형제의 산이 양양에서 바다로 떠내려오다가 하나는 근덕면 덕봉산이 되고 또 하나는 호산 해망산이 되었고 나머지 하나는 울진 비래봉이 되었다고 한다. 이 산은 명산이므로 이곳에서 실족하여도 다치지 않는다고 함. 향나무와 노송으로 유명하며 음력 정월 대보름날 서낭당에서 치성을 올린다. 해망산 앞에는 예전에 절이 있었는데 한 사람이 미쳐 폐사되었다고 한다.
같은 이름 다른 지명
해망산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산3)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5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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