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내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 산38)

지명 정보

한글지명

게내

영문지명

Genae

한글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 산38

한문주소

江東區

영문주소

Gangdong-gu

고시번호

국무원 고시 제16호

고시일자

1961-04-22

지명 유래

지명유래

옛날부터 이곳 내(川)에 게가 많이 있어 내의 이름을 게내라하였으며 마을이름도 내의 이름을 따서 게내라 하였다.

하천지명사전

옛날부터 이 물줄기가 맑고 깨끗하여 게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하천의 안쪽에 있는 마을을 ‘게내안말’이라 부르는 자연 마을명이 지금도 남아 있다. 또 다른 이칭인 해천(蟹川)의 유래도 게내, 게천과 같다. ‘해’는 게의 한자 표기이다.

지자체지명유래

게냇가에 있는 마을 이므로 게내 혹은 한자명으로 해천(蟹川). 게내는 금암산(金岩山)에서 발원하여 가려울로 들어가는 내인데, 게가 많이 있었으므로 게내라 불렀다. 이 게내는 현재 고덕천으로 불린다.

서울지명사전

경기도 하남시 광암동에서 강동구 상일동,하일동,고덕동을 거쳐 한강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금암산에서 발원하여 가려울로 들어간다. 게가 많이 있어 유래된 이름으로, 한자명으로 해천이라고 한다. 고덕천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