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전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용암리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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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월전
- 영문지명
- Woljeon
- 한글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용암리 761
- 한문주소
- 星州郡
- 영문주소
- Seongju-gun
- 고시번호
- 국립지리원 고시 제2000-302호
- 고시일자
- 2000-12-30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바깥 달밭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는데 마을 모양이 반달같이 생겨서 달밭 또는 한자 표기로 월전이라 함.
- 구지명대장
- 이곳에 월전사가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조,박씨가 피난을 와서 월전사를 뒤산으로 옮기고 마을 이름을 월전이라 칭하였으나 한자의 뜻으로 달밭이라고 불리움.(295)
- 지자체지명유래
- 별뫼고개(星州·金陵境界)에서 동쪽 2㎞의 별뫼(星山:715ｍ)는 성주의 主山인 伽倻山(1430ｍ)의 북맥이 修道山(1317ｍ)과 厭俗山(870ｍ)과 斐旨山(784ｍ)으로 내달아 별뫼(星山)에서 우뚝 멈춰 동남으로 뻗어 星州邑基의 主脈이 되고, 한줄기는 동북으로 나가서 金烏山에서 멎었다. 별뫼(星山) 동쪽에 달뫼(月山 611ｍ)가 있고 이 2개 산 남쪽 산속에 달밭(月田)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 조선 태종 때 文化人 柳夏가 입향·복거했고, 창녕인 서양필의 후손과 고성인 이우의 후손, 동래인 정세노의 후손, 금령인 김연의 후손 등 무수한 인사가 들어와 살았다. 조선 단종때(1453) 咸安趙氏가 정착하여 인삼을 재배하면서 달마산 봉우리에 달뜨는 광경을 보고 마을 이름을 月田이라 칭하였다 한다. 정감록에 3밭이 난리에 안전하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이 3밭은 月田인 달밭과 韶野의 진밭, 그리고 金陵郡 南面의 선밭을 말한다고 한다.
같은 이름 다른 지명
- 월전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250-8)
- 월전 (전라남도 장성군 동화면 월산리 88)
- 월전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월전리 114-1)
- 월전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 897-2)
- 월전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성월리 877)
- 월전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해평리 산207)
- 월전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246)
- 월전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월현리 산48-5)
- 월전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월전리 20-4)
월전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용암리 761)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6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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