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정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금봉리 산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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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오르정
- 영문지명
- Oreujeong
- 한글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금봉리 산117
- 한문주소
- 奉化郡
- 영문주소
- Bonghwa-gun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마을 옆에 오동나무가 있고, 정자가 있어 오정이라 하였는데 발음이 변하여 오르정이라 전해지고 있다.
- 지자체지명유래
- 금봉 중앙에 있는 마을로서 오가는 행인들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寧海朴氏(영해박씨)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살면서 居堂亭(거당정)이라는 오동나무 정자를 지어 오가는 행인들이 이곳에서 쉬어 가기도 했는데 행인들이 오동나무로 정자를 지었다고 이 마을을 오정(梧亭)이라 불렀다는 유래가 있고 또 다른 일설에 의하면 현 금봉 2리 방면으로 지나가는 행인들이 오르는 길에 정자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오르정이라 한다는 얘기도 있다. 이곳에는 신문 보살이라는 유명한 무당이 살고 있어 각 지방에서 점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신문을 찢어서 그 사람의 길융화복을 점친다고 한다.
오르정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금봉리 산117)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6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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