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암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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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낙화암
- 영문지명
- Nakhwaam
- 한글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8
- 한문주소
- 東區
- 영문주소
- Dong-gu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대추밭 남쪽에 있는 바위로 약2000년전 고을 원님이 명기와 놀다가 명기가 투신 익사한 곳으로 원유영이라는 목관이 락화암이라 제정하였다 하며, 이곳에 사적이 뚜렷이 있음.
- 지명유래집
- 시의 동구 미포동에 있는 바위산이다. 현대중공업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제거되고 없다. 전설에 따르면 “울산의 기생 중에 가정 형편으로 기적에 이름을 올리고 기방에 들어가서 관기가 된 나이어린 동기(童妓)가 있었다. 동기는 관리들이 백성들의 혈세를 거두어서 주홍에 탕진하면서도 뉘우칠 줄 모르므로 그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다홍치마를 거꾸로 덮어쓰고 바다로 뛰어내렸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 동기가 뛰어내린 바위를 낙화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울산목장지도와 조선지형도에는 낙화암(落花巖)으로 묘사하고 있다.
- 지자체지명유래
- 미포동 서쪽에 있었던 바위산이다. 바다 한 가운데로 돌출한 이곳은 경치가 매우 좋은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유람 왔으며, 여러가지 전설과 함께 시가 새겨져 있었다. 옛날 이곳에 놀러왔던 처녀가 떨어져 죽고 난 다음 입고 있었던 붉은 치마는 홍상도로 녹색저고리는 녹수로 떠내려 갔다는 전설은 이미 앞에서 소개한 바 있다.
낙화암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8)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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