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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신재서원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신재서원은 광양 현감을 지낸 정숙남이 광양고을 출신 최산두와 광양 현감을 지낸 박세 후를 향사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숙종 신미년에 사민이 중건하였고, 이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폐되었다가 1977년에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웠다. 최산두(1482~1536)는 조선 중종 때 기묘사화로 화를 입은 사림으로 호는 신재, 본관은 광양으로 광양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날 때 백운산에 내린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았다 하여 이름을 산두(山斗)로 지었다 한다. 별시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과 사간원을 거쳤다. 박세 후(1493~1550)는 조선 중종 때 기묘사화로 화를 입은 사림으로 호는 인재, 본관은 상주이다. 진사과에 오른 후 별시 문과에 급제,…

갱신일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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