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핵심 요약

아현동 전골목 서울특별시 마포구 굴레방로9길 17 천막이 서고 장이 열리면서 장터 사람과 시장 구경을 나온 사람들의 허기진 배와 타는 목을 축여주던 곳이 바로 천막집이었다. 지금은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 등으로 장이 서나 안 서나 물건을 손쉽게 살 수 있지만 그래도 지방 재래시장은 5일장 날이면 보통 때보다 2~3배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니 아직도 5일장은 살아 있는 셈이라고 볼 수 있다. 서울도 그런 재래시장이 많지는 않으나 곳곳에 남아있어 옛 5일장의 추억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또 5일장에서 빠지지 않던 전과 막걸리 천막집이 재래시장 골목 한켠을 차지하고 있으니 생활사의 근간을 이루는 옛 사람들의 모습을 그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겠다. 아현동 전골목은 시장 역사에 비해 그다지 오래되지는 않았고 현재 문을 열고 있는 5곳 중 1990년대 초반에 문을 연 집이 가장 오래 된 집이다. 역사는…

갱신일 2023-08-27

댓글 0

모두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평가 남기기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