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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퇴로리 이씨고가 밀양 퇴로리 이씨고가는 여주이씨 자유헌(1656~1716)파의 종가집으로 조선 후기 1890년(고종 27)에 자유헌 이만백의 7대손인 항재 이익구(1838~1912)가 퇴로에 들어오면서 건립하여 100여 년 동안 5대에 걸쳐 옛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는 전통 가옥이다. 이 집은 기와를 얹은 토담으로 구획된 부지에 남향으로 지은 목조 기와집으로 지금 남아있는 건물은 정침과 중사랑, 별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집은 기와를 얹은 토담으로 구획된 부지에 남향으로 지은 목조 기와집으로 지금 남아있는 건물은 정침과 중사랑, 별채로 구성되어 있다. 정침은 정면 7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청덕당’이라는 당호를 가지고 있다. 중사랑은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맞배집으로 아들인 성헌 이병희가 거쳐하면서 독서하던 곳으로 ‘성헌’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청덕당…
갱신일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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