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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정유재란열부순절지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847-8 정유재란 당시(1597) 왜적의 참화가 절정에 이른 9월(음) 호남의 서남단일대가 그들의 손아귀에서 신음하고 있을때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등에 거주한 동래·진주 양정씨문중 부녀자들은 각기 남편들이 전사 또는 피로(披虜)되자 화를 피해 현위치인 묵방포 앞 칠산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정려는 두개의 비각이 나란히 서 있다. 두 곳 모두 8각 석주를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형 옥개석을 올려 놓았는데,우측에 8열부비,좌측에는 박씨부인(정박의 처)의 비가 바다를 뒤로하여 배치되었다. 8열부비(총고 170cm)는 전면에「동래 진주정씨팔열부도해순절소」(東萊晋州鄭氏八烈婦蹈海殉節所) 자경(字徑 11cm)과 해서음각(楷書陰刻)하고 뒷면은 8열부의 이름을 밝히고 있다.비측면은 「숙묘칠년신유유월일명정 임오이월일수(肅廟七年辛酉六月日命旌壬午二月日竪)」이라…
갱신일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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