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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루 영월루는 신륵사 국민관광지 맞은 편에 위치한 영월근린공원 내에 있는 2층 누각이다. 영월루에서는 남한강의 푸른 물줄기와 멀리 양섬, 강 건너 신륵사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경기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영월루의 건축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건물 구조로 볼 때 18세기 말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작지붕을 한 2층 누각으로 낮은 기단과 좌우로 기다란 몸체와 치켜서 들린 지붕의 비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원래 여주군청의 정문이었는데 1925년경 군청 이전 때 당시의 군수였던 신헌수가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한편 이곳은 예로부터 당대의 묵객들이 찾아와 시와 풍류를 즐겼던 명소라 한다. 영월루 바로 아래에는 커다란 바위 절벽이 있는데, 바위에는 마암[馬巖]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신라…
갱신일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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