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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대왕태실 및 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그 탯줄을 모셔두는 곳 * 태실은 왕이나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그 탯줄을 모셔두는 곳을 이르는 것으로, 그 형태는 승려의 사리탑과 비슷하다. 규모 1괄(括)에 해당하며, 1986년 9월 8일에 전라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예종대왕 태실 및 비는 원래 완주군 구이면에 있던 것을 1970년에 경기전으로 옮겼다. 경기전 경내에 자리하고 있는 이 태실은 예종대왕의 태를 묻은 곳으로, 옆에 태실비가 함께 놓여 있다. 비는 거북이 모양의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용무늬를 둔 머릿돌을 얹은 모습이다. 비몸 앞면에는 ‘예종대왕태실(睿宗大王胎室)’이라 새겨 그 주인공을 밝히고 있다. 비석 뒷면의 기록에는 조선 선조 11년(1578)에 처음 비를 세운 후, 156년이 지난 영조 10년(1734)에 다시…
갱신일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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