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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이심원충신정려현판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1길 7 조선 성종 때의 문신이자 태종의 둘째아들인 효령대군의 증손자인 이심원의 충절을 기리고 있는 정려문에 내린 현판이다. 이심원은 김종직의 문인으로, 성질이 엄정하고 학문과 의술에 정통하였다. 성종 9년(1478) 주계부정에 제수된 후 성종 18년(1487)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정의대부에 임명되었다. 고모부인 임사홍 부자의 간사한 사실을 알고 성종임금에게 임사홍을 중요한 자리에 쓰지 말 것을 다섯차례나 상소로 올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연산군 10년(1504) 갑자사화 때 임사홍의 모함으로 두 아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다. 중종 14년(1519) 조광조 ·정광필 등의 상소로 죄를 면하고, 주계군으로 증직되었다. 이후 홍록대부로 추증되어 그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문이 세워졌다. 그의 이러한 행적을『명신록』, 『삼강행실』, 『국고보감』등의 책에…

갱신일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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